Can Na Lyn

나츠메 우인장 (夏目友人帳 Natsume Yuujincho)
판타지, 드라마 | 2008 | 25분 | 총 13화 | 일본 | TV-Series
감독 오오모리 타카히로

1기OP - 一齊の聲(일제히 내는 목소리)

키타 슈헤이 喜多修平


また そんな顔して唇かみしめて
마타 손-나 카오시테 쿠치비루 카미시메테
또 그런 얼굴을 하고선 입술을 깨물고

弱さを隱てるけど
요와사오 카쿠시테루케도
약한모습을 숨기고 있지만

その瞳のおく
소노 히토미노 오쿠
그 눈동자 속에는

うずくまる君が本當の心なら
우즈쿠 마루키미가 혼-토노 코코로 나라
웅크리고 있는 네가 진심이라면

思って 泣いて 一人で不安で
오못테 나이테 히토리데후안데
생각하고 울고 혼자서 불안해 하고

なんで痛いの持ってんだ
난데 이타이노 못텐-다
왜 아픈 걸 가지고 있어

僕にそっと預けてよ
보쿠니 솟토 아츠케데요-
내게 살며시 넘겨

すぐじゃ無理と思うのならば 少しずつでいい
스구쟈 무리토 오모우노나라바 스코시 즈츠테이-
지금 당장은 무리라고 생각한다면 조금씩이라도 괜찮아

翼のない僕らきっと
츠바사노 나이 보쿠라 킷토
날개 없는 우리는 분명

飛べないと決めつけるだけ
토베나이토 키메츠케테루다케
날 수 없다고 단정지을 뿐

聲の限り君を呼ぶよ 迷わないように
코에노 카기니 키미오 요부요 마요와나이 요우-니
있는 힘껏 너를 부를게 망설이지 않도록

ふわり心舞い上がれ あの風に乘せて
후와리 코코로 마이-아가레 아노 카제-니 노세테
두둥실 마음이 날아 올라가 저 바람에 태워

一濟の聲
잇세이노 세이
일제히 내는 목소리

届かないなんて決め付ける事で
토도가나이난테키메츠케루코토데
닿지 않아라고 단정짓는 일로

傷つく事から逃げても
키즈츠쿠코토카라니게테모
상처받는 일로 부터 도망쳐도

その握り締めた掌の中で 揺らぐ思い隠せない
소노니기리시메타테노히라노나카데 유라구오모이카쿠세나이
그 꽉 쥔 손 바닥 안에서 흔들리는 마음 숨길 수 없어

啼けいてないで  一人でいないで
다케이테나이데 히토리데이나이데
울고있지는 말고 혼자 있지마

そんで痛いの飛んでいけ
손데이타이노톤데이케
그런 아픈 것 날아가

今よりちょっと明日へ行こうよ
이마요리쵸옷또아시타헤이코우요
지금보다 좀 더 내일로 가자

一人じゃ無理な事も多分さ 変えられるかな
히토리쟈무리나코토모다분사 카에라레루카라
혼자선 무리인 일도 아마 바꿀 수 있으니까

翼の無い代わりに僕等
츠바사노나이카와리니보쿠라
날개가 없는 대신 우리는

何処までも追い飛ばせるよ
도코마데모오이토바세루요
어디까지도 찾아 날릴께

声の限り君に歌うよ
코에노카기리키미니우타우요
있는 힘 껏 너에게 노래할께

忘れないように
와스레나이요우니
잊지 않도록

例え遠く離れてもあの空に向けて
타토에토오쿠하나레테모아노소라니무케테
설령 멀리 떨어져도 저 하늘에 향해

一斉の背
잇세이노 세이
일제히 내는 목소리

迷って選んだ道の先で
마욧테에란다미치노사키데
망설여 택한 거리의 앞에서

また迷うのなら
마타마요우노나라
또 망설인다면

間上げれば眩しい空に幾千の声が響いてるよ
미아케레바마부시이소라니이쿠센노코에가히비이테루요
올려다보면 눈부신 하늘에 천개의 목소리가 울리고 있어

直ぐじゃ無理と思うのならば
스구쟈무리토오모우노나라바
지금 당장은 무리라고 생각한다면

少しずつでいい
스코시즈츠데이이
조금씩이라도 괜찮아

翼のない僕らきっと
츠바사노 나이 보쿠라 킷토
날개 없는 우리는 분명

飛べないと決めつけるだけ
토베나이토 키메츠케테루다케
날 수 없다고 단정지을 뿐

聲の限り君を呼ぶよ
코에노 카기니 키미오 요부요
있는 힘껏 너를 부를게

迷わないように
마요와나이 요우-니
망설이지 않도록

ふわり心舞い上がれ
후와리 코코로 마이-아가레
두둥실 마음이 날아 올라가

あの風に乘せて
아노 카제-니 노세테
저 바람에 태워

一濟の聲
잇세이노 세이
일제히 내는 목소리

1기ND- 夏夕空(여름의 저녁하늘)

아타리 코우스케 中孝介


色づく西空に
이로즈쿠 니시조라니
물드는 서쪽 하늘에

差し込む一筋の陽
사시코무 히토스지노 히
내려오는 한줄기의 빛

夕だちの雨上がりに
유우다치노 아메아가리니
소나기가 개일 무렵

気付く夏の匂い
키즈쿠 나츠노 니오이
느껴지는 여름의 향기

ひしめく光が照らす
히시메쿠 히카리가 테라스
수많은 빛들이 비추는

想いに耳を澄ませば
오모이니 미미오 스마세바
추억에 귀를 기울이면

聴こえし友の面影
키코에시 토모노 오모카게
들려오는 친구의 모습

夏夕空　薫り立つ
나츠유우조라 카오리 타츠
여름의 저녁하늘에 향기나는

鮮やかな過ぎ去りし日々
아자야카나 스기사리시 히비
선명한 지난 날들

心のまま笑いあった
코코로노마마 와라이아앗타
마음 속으로 서로 웃었네

あの夏の思い出よ
아노 나츠노 오모이데요
그 여름의 추억이여

色づく鬼灯に
이로즈쿠 호오즈키니
물드는 꽈리에

賑わいし夏祭り
니기와이시 나츠마츠리
활기찬 여름축제

鳴り響く風鈴(すず)の音に
나리히비쿠스즈노네니
울려퍼지는 방울소리에

胸の奥が揺れる
무네노오쿠가유레루
가슴 속이 흔들리네

さざめく蜩が鳴く
사자메쿠히구라시가나쿠
술렁거리는 쓰르라미가 우네

木立を一人歩けば
코다치오히토리아루케바
나무숲을 혼자서 걸어보면

蘇し日の面影
요미가에시히노오모카게
돌아올 날의 모습

そっと僕の
솟토 보쿠노
살짝 나의

耳元でささやいた
미미모토데사사야이타
귓전에 속삭이던

懐かしい日々
나츠카시이히비
그리운 나날들

あの頃のまま変わらず
아노코로노마마카와라즈
그 무렵인 채 변함없이

今も心の中で
이마모코코로노나카데
지금도 마음 속에

人として守るもの
히토토시테마모루모노
사람으로서 지켜야할 것

人として学ぶこと
히토토시테마나부코토
사람으로서 배워야할 것

亡き祖父が紡ぐ
나키소후가츠무구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짜내신

大切な言葉はこの胸に
다이세츠나코토바와코노무네니
소중한 말은 이 가슴에

夏夕空　薫り立つ
나츠유우조라 카오리타츠
여름의 저녁하늘 향기 나네

鮮やかな過ぎ去りし日々
아자야카나 스기사리시 히비
선명한 지난 날들

あの頃のまま変わらぬ
아노코로노마마카와라누
그 무렵인 채 변함없이

染み渡る温もりよ
시미와타루누쿠모리요
스며 들어오는 온기여

あの夏の思い出よ
아노나츠노오모이데요
그 여름의 추억이여